2018년 1월 13일 토요일!
그레이스벨이 프렌즈와 함께 다일공동체의 밥퍼봉사를 다녀왔습니다!
다일공동체의 밥퍼나눔운동은 1988년 청량리역 광장에서 시작되었으며
매일 천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 진지를 대접하며 사랑을 나누는 봉사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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춥고 눈이 내리는 아침에 설레는 마음으로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 모여
봉사 시간동안 하게 될 업무를 나누고 나면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봉사가 진행됩니다!
여러 가지 다양한 자리에서 이 곳에 모여 식사하시는 어르신을 위해 봉사를 하게 되는데
처음이라 서툴렀지만 늘 자리를 지키며 봉사하시는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저희도 어렵지 않게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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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는 쉽지 않은 봉사라 걱정으로 가득했지만 봉사가 끝난 후에는
많은 어르신께 식사를 대접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!
그레이스벨에게 귀한 동역자인 프렌즈와 함께 했기 때문에 더욱 힘을 내며 할 수 있었어요.
또한 밥퍼봉사를 하면서 느껴진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로 저희의 마음이 더욱 든든해 지는 하루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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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도 그레이스벨이 진실된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을 겸손하게 드러낼 수 있도록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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